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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전기차 클러스터 교육

전기차 클러스터 - DAY 35, CATIA Assembly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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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Part Design에서 들어가는 것과 다르게 Assembly Design으로 들어간다. 

Assembly 하고 싶은 파일을 불러온다.

다음과 같이 불러온 부품들이 합쳐져서 보이는데

 Move > Explode 를 누르게 되면

다음과 같이 부품들이 떨어지게 된다.

마찬가지로 다른 부품들도 불러온 후에  Move > Explode 를 누르게 되면 부품들이 서로 멀어지게 된다.

부품들을 움직이고 싶다면 Move > Manipulation을 누르게 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맨 위에 X, Y, Z가 의미하는 것은 각 축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두번째 줄에 평면은 평면을 중심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마지막 줄은 각 축을 중심으로 부품을 회전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다.ㅏ

기본적인 기능들을 익혔으니 직접 조립을 해보자.

본체를 불러오는데 문제가 있다. 바로 본체가 각 축으로 움직인다는 것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체를 구속시킨다.

Constraints > Component 닻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고 본체를 선택하면 구속되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

본체에 베어링을 조립하기 위해 Product Structure Tools > Existing Component에서 베어링을 불러온다. 베어링은 두개 이므로  Product Structure Tools > Fast Multi Instantiation으로 베어링을 한 개 복사할 수 있다. 사용자 정의에 따라서 개수와 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

각 베얼링을 본체 근처로 이동시킨 후에

Constraints > Coincidence Constraints 를 통해 중심축을 맞춰준다.

구속이 잘 돼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Analyze > Degree Of Freedom을 이용하여 확인한다.

마찬가지로 축과 키를 구속시키기 위해 새로운 Product를 만들어서

구속을 시킨 후에

기존 Product에 불러온 후 구속시킨다.

 

오일실과 커버를 구속시킨 모습인데 커버같은 경우에는 중심축과 면 뿐만 아니라 Hole의 중심축도 맞춰줘야 한다. 그래야 볼트를 이용하여 고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V-velt 풀리도 중심축을 맞춰준 후에 키홈을 맞춰준다.

풀리에는 멈춤 홈이 있기 때문에 멈춤나사를 고정시켜준다.

기어도 풀리와 마찬가지로 키홈까지 구속시켜야 된다.

풀리지 않게 너트까지 조립시켜준다.

기어와 풀리에 나사를 넣어주는 것이 최종작업인데 기존에 Hole을 Circular Pattern을 이용해서 작업을 해야 조립시에도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먼저 나사 하나만 구속시켜준 후에 Constraints > Reause Pattern 를 선택하여 패턴을 돌리려는 나사와 면을 선택하면 된다.

오늘은 Assembly Design을 작업해봤다. 2D 스케치부터 3D 모델링까지 단계적으로 Skill을 배워왔는데 Assembly Design까지 해야 설계의 완성이라고 생각한다. 각 부품들끼리 서로 구속하는 과정에서 모델링과정에서 오류 유무를 확인할 수 있기도 하며, 실제 제작했을 때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Assembly Design의 각 과정도 내것으로 만들어 실무에서 빛을 볼 수 있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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